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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PBA, LPBA 팀리그 투어대회 일정
LPBA여자 프로 당구, PBA남자 프로 당구 팀리그
우리나라 여섯 번째 프로스포츠인 프로 당구 PBA,LPBA 2020-2021 시즌 팀리그 투어대회 일정에 2020년 7월 6일부터 2021년 3월 15일 파이널 투어까지 확정되었다.
우리나라에서 프로 당구가 정식으로 경기를 시작한 것은 2019년이고 올해가 2년째이다. 얼마 전(10월 4일)에 종료된 PBA챔피언십 대회에서는 당구 황제라는 별명을 가진 벨기에의 프레드릭 쿠드롱이 우승을 하였다.
결승전에서 필리포스를 세트스코어 4대 0을 퍼펙트 한 승리를 했다. 2019년 1회 대회에서 첫 우승을 하고 이번에 우승을 해서 2연승을 기록했다.
강민구와 김현우가 공동 3위이다. 우승자에게 1억 원의 상금과 준우승자는 3천4백만 원의 상금을 그리고 3위에게는 천만 원의 상금과 각각 랭킹 포인트가 주어 졌다.
프로당구협회가 공식발표한 일정에 일부 변경이 생겼다. 10월29일 부터 11월2일로 예정된 3차 PBA-LPBA투어 일정을 12월 하순으로 변경되었다. 대관일정등에 따라 정확한 일정은 다시 공지할 예정이다.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예정된 PBA 팀리그 일정은 제3투어로 예정된 10월29일에서 11월2일 일정으로 변경되어 개최한다. 외국선수의 입국등 일정을 고려해서 변경된 것이다.
PBA,LPBA 팀리그 투어대회 일정
10월 10일 - 10월 24일 PBA팀리그 3라운드
10월 29일 - 11월 2일 PBA팀리그 4라운드
11월 28일 - 12월 2일 PBA드림투어 제2투어
12월 19일 - 12월 23일 PBA드림투어 제3투어
12월 31일 - 01월 04일 PBA-LPBA 제3투어
01월 07일 - 01월 11일 팀리그 제5라운드
01월 14일 - 01월 18일 PBA-LPBA 제4투어
01월 23일 - 01월 27일 PBA드림투어 제4투어
02월 01일 - 02월05일 팀리그 제6라운드
02월01일 - 02월 14일 PBA-LPBA 제5투어
02월 18일 - 02월 22일 팀리그 플레이오프
02월 26일 - 03월 05일 PBA-LPBA파이널 투어
03월 27일 - 03월 31일 PBA 드림투어 제5투어
04월 03일 - 04월 07일 PBA 드림투어 제6투어
팀리그는 총 6라운드를 진행한다. 1라운드는 팀당 5경기를 실시하는 것으로 규정되어있다. 6라운드가 종료되고 상위 3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해서 챔피언을 가린다.
팀리그 우승팀에게는 총 1억 원의 상금을 준우승팀에게는 5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고 한다. 현재 등록된 팀을 보면 신한 알파스, 블루원 엔젤스, SK렌터카 위너스, 웰 뱅 피닉스, 크라운해태 라온, TS.JDX 히어로즈 총 6개 팀이다.
pba 3부 챌린지 투어가 10월3일 개최되어서 2021년 3월까지 진행한다. 이번부터 크게 바뀌는 경기규칙은 승강제를 실시하는 것이다. 1부리그에서 부터 3부리그까지 존재한다.
우승상금은 500만원이고 처음 출전한 선수는 3부리그에서 시작을 해야한다. 성적에 따라 다음 리그로 진출하는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 된다.
현재 팀순위를 보면 1위는 히어로즈 승점 20점, 2위는 신한 알파스 승점 15점, 3위는 위너스 승점 13점, 3위 피닉스 승점13점, 3위 라온 승점 13점, 6위 블루원 엔젤스 승점 7점이다.
PBA 랭킹을 보면 1위는 벨기에 프레드릭 쿠드롱, 2위 한국 오성욱, 3위 한국 정성윤, 4월 그리스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 5위 한국 강민구, 6위 베트남 마민캄, 7위 한국 정호석, 8위 한국 김현우, 9위 미국 페드로 피에드라 부에나, 10위 한국 정재석 선수이다.
LPBA 랭킹은 1위김세연 상금랭킹은 2위이고 28전 18승 10패, 2위김예은 상금랭킹 4위 27전 19승 8패, 3위임정숙 상금랭킹 1위이고 40전 34승 6패, 4위박지현 상금랭킹 11위 13전 8승 5패, 5위이유주 상금랭킹 10위 29전 20승 9패, 6위김경자 상금랭킹 15위 21전 16승 5패, 7위 김가영, 7위 오지연, 9위 전애린, 10위 서한솔, 11위 김보미 선수이다.
2020-21 시즌 첫 pba 드림투어에서는 김동석선수가 정해영선수를 세트스코어 4대2로 승리하면서 개막전 우승선수가 되었다. 상금 천만원과 랭킹포인트 1만점도 획득했다.
올해 2년차인 프로당구리그는 첫해의 부족함을 조금씩 개선하면서 재미를 더해가고 있어 승강제 실시가 대표적인 것으로 펜들과 선수에게 자극이 된다.